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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임금 논의 본격 시작…노동계 "1만2,000원" VS 경영계 "동결해야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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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임금 논의 본격 시작…노동계 "1만2,000원" VS 경영계 "동결해야"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강원도 내 노동·경영계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.

최저임금이 물가인상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합의되면서 노동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다.

신현암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사무처장은 "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은 5.1%에 그쳤으나 체감물가는 30% 이상 오르며 노동자들이 한 시간 일해 밥 한 끼 먹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"며 "노동자의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을 위해서라도 최저임금 대폭 인상이 답"이라고 주장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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